두꺼웠던 달력이 얇아지는 과정 속, 찢겨진 채로 겹겹이 쌓인 일력의 종이를 통해 내 마음 한켠에 쌓인 지나간 과거를 떠올리기도 하고, 단정하게 찢어 내려는 사소한 노력이나 빠르고/느린 시간의 흐름을 느끼는 1년의 매일을 호텔827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Handwriting과 자연스럽게 찢어나간 좋이와 금속 소재는 공간에 호텔827 특유의 빈티지한 아날로그 감성을 더해줍니다. 매일 한장씩 찢어내며 어제를 보내고 반가운 오늘을 만나는 매일을 함께 하는 '24 Daily Calendar Pad'가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담은 특별한 선을 혹은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
- 125x180×50mm | - Wall Hook Hole 07mm Material - Stainless Steel (Plated with Gold) - 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