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고 화려했던 날들이 지나가고, 차갑고 어두워진 날들에게서 나는 내용(Scent)은 다가올 계절의 설레임과 불안을 동시에 느끼게 해봅니다.
호텔827의 Volume 5는 우리가 의도하지 않게 기억된 주변의 소소한 내음(Scent)을 통해 그 순간을 회상하곤 하는 뜻밖의 기쁨과 일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합니다.
Stack이 가능한 Shape과 그립감이 좋은 Handle은 사용의 실용성과 편리함을 주고, 리넨의 내추럴함을 가진 바디 컬러 위, 모두 직접 Handwriting 및 Painting 레터링의 컬러 조화는 호텔827 특유의 유니크함과 유러피안의 감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직접 Handwritten된 HOTEL827의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붓터지감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일반 전사인쇄 방식이 아닌, 오랜 숙련자의 까다르운 색분하/명암/농도/제판 작업을 거져야 하며, 이 과정이 모두 수작업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표현이 특징인 동시에 모든 제품이 동일하게 표현되지 않으며, 고유의 번짐/색감을 지니고 있습니다.